피부 탄력 개선 레이저 리프팅, 현재 상태 맞는 적절한 장비 사용 중요
제이준성형외과 Date. 2025-02-21 Hit. 42

 

 

<제이준성형외과·피부과의원> 피부과 전문의 강민지 원장

 

 

 

노화가 시작되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 생성이 줄어들며 피부 탄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특히 겨울철에는 건조한 기후와 실내외 온도 차이로 피부 노화가 더욱 가속화될 수 있어 섬세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만약 꾸준한 관리에도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고민이라면 레이저 리프팅 시술을 통한 관리를 고려해 볼 수 있다.

피부 탄력 개선을 위한 대표적인 레이저 리프팅 시술로는 울쎄라, 올리지오, 써마지, 인모드 등이 있으며 각 시술과 장비마다 효과의 차이가 있다. 그 중에서 고주파(RF) 리프팅인 써마지와 초음파(HIFU) 리프팅 울쎄라는 가장 대중적으로 자리 잡은 리프팅 방법들이다.

울쎄라는 대표적인 초음파(HIFU) 리프팅 기기로 초음파 에너지가 피부 깊은 근막층(SMAS층)을 자극해 수축시킴으로써 리프팅 효과를 유도한다. 또한 울쎄라는 지방층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이중턱이나 심부볼 등의 고민을 수술 없이 해소하는데도 유용할 수 있다.

써마지는 고주파(RF) 에너지를 피부의 진피층에 적용해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는 시술이다. 특히 피부가 얇고 늘어진 경우에 적합하며 피부 탄력을 높이고 주름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초음파와 고주파 두 가지 리프팅 방식은 모두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시술이지만 각기 다른 피부층을 타겟으로 하기 때문에 개인의 고민과 현재 상태에 맞는 적절한 선택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두 가지 시술을 조합하는 방법도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전반적인 피부층을 자극함으로써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강남 제이준피부과 강민지 원장은 “최근 안티에이징과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리프팅 시술의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리프팅 시술은 시술자에 숙련도에 따라 효과 차이가 클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의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맞춤형 시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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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라포르시안(https://rapportian.com)
도움말: 제이준성형외과·피부과의원​ 강민지 원장(피부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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