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인한 피부트러블, 미백 피부관리로 개선
제이준성형외과 Date. 2019-03-18 Hit. 8720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트러블, 미백 피부관리로 개선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질의 악화가 최근 들어 더욱 심해지고 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기관지에 치명적이면서 피부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입자가 워낙 작다보니 피부의 모공을 막고 두피에 앉을 경우 모낭을 막아 피부염이나 두피염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평소 피부트러블이 있거나 여드름피부거나 피부가 예민하다면 현재와 같이 미세먼지가 극심한 날에는 없던 피부트러블이 생기거나 더욱 악화되기 마련이다.

물론 피부가 건강한 이들도 방심해선 안 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인해 피부상태가 악화되기 전에 미리 자신의 피부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피부관리에 힘써야 한다.

시중에는 각종 미세먼지와 관련한 피부관리 제품이 등장, 판매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이미 극심한 상태라면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제이준성형외과 강민지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가 칙칙해지고 트러블이 발생하면 회복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지도 모른다.

미세먼지가 심하건 심하지 않건 평소 자신의 피부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지만,

요 며칠사이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가 뒤집어져 내원하는 환자들이 상당히 늘고 있는 만큼 현재 상태에서는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미세먼지로 인해 지친 피부는 미백케어로 개선할 수 있다.

미백케어 시술은 O2산소테라피와 토닝, IV백옥주사로 구성, 피부미백과 더불어 피부 콜라겐을 생성하고

칙칙한 피부에 보습과 재생, 트러블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다.

O2산소테라피는 세포재생에 필수인 산소를 피부세포에 전달하여 피부노화의 주범인 프리라디칼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토닝의 경우 오염물질과 자외선 등에 노출되어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톤을 밝게 가꿔준다.

마지막으로 IV백옥주사는 글루타치온 성분인 멜라닌 활동을 억제해 백옥피부로 가꿔준다.

 

제이준성형외과 피부과 강민지 원장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기관지에 치명적인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피부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봄철 미세먼지로부터 자신의 기관지와 피부를 보다 건강하게 가꾸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미세먼지 피부관리를 위해 피부과를 내원한다면 특화된 기술과 피부에 대한 해박한 지식,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는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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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헤모필리아 라이프http://www.hemophil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