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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 탄력저하, 개인 맞춤 상담 후 리프팅레이저 도움 될 수 있어"
- 제이준성형외과 Date. 2023-12-21 Hit. 211
<제이준성형외과·피부과의원>피부과 한지수 원장
매일 아침 자고 일어났을 때 베개자국이 얼굴에 남은 채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거나 옷을 벗은 후 재봉선 자국이 남는 경우,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한 뒤 피부에 눌린 자국이 남는 경우라면 이미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했다는 증거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인상이 칙칙하고 나이 들어 보일 뿐 아니라 처짐 현상으로 인해 얼굴형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 피부탄력관리 및 개선 방법은 나이대별로, 개인의 특성마다 다르므로 단순한 홈케어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전문의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피부탄력 저하와 노화에 작용하는 요소로는 크게 건조함, 영양부족이 있다. 평상시 물을 자주 마시고 수분크림과 자외선차단제를 잘 바르는 것은 물론 비타민C 등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미 피부 탄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면 피부과를 통한 올리지오, 써마지, 서브라임 등의 고주파 리프팅 레이저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본격적인 수분,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면 ldm물방울 리프팅이나 리쥬란힐러, 스킨부스터 등의 주사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탄력저하가 꽤 심한 단계라면 울쎄라와 같이 피부 깊은 곳까지 침투할 수 있는 초음파 리프팅 레이저 시술을 고려할만하다.
이렇듯 다양한 피부리프팅 시술은 주사, 초음파, 레이저 등 접근 방법도 다른데다 개인의 피부타입, 노화진행정도, 탄력저하의 원인 등 따져봐야 할 요소가 매우 많으므로 개인 맞춤 시술 계획 수립은 필수다. 간단해 보이는 주사시술도 꼼꼼하게 일정한 양을 나눠 주입해야 하므로 의료진의 손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리프팅레이저 또한 피부 상태에 따라 적절한 조사량과 시술범위 등을 설정해야 하므로 경험 많은 키닥터 여부가 중요하다.
강남 제이준피부과 한지수 원장은 “얼굴의 탄력은 나이가 들수록 꾸준히 관리를 해온 사람과 소홀히 해 온 사람의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난다. 집에서 하는 홈케어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자칫 잘못된 방법으로 되려 피부를 망칠 수도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가 있는 피부과에서 꼭 상담을 받은 후 본인의 피부 상태와 고민에 맞는 적절한 방법을 찾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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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라포르시안(rapportian.com)
도움말: 제이준성형외과·피부과의원 한지수 원장 (피부과 전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