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전체 커버하는 울쎄라리프팅 개인별 맞춤치료 필수
제이준성형외과 Date. 2020-12-23 Hit. 4465

 

 

 

 

 

<제이준성형외과·피부과의원> 피부과전문의 강민지원

 

 

 

 

날씨가 부쩍 추워지고 건조해지면 주름과 탄력 저하 등 피부고민도 깊어진다. 피부는 건강해도 30세 전후로 입가와 눈가 등 잔주름 부터 시작해 점차 얼굴 전체가 처지게 된다.


피부 탄력을 위해 물을 자주 마시거나 고가의 탄력 화장품을 사용하지만 다분히 예방 차원에 그치거나 일시적이고 표면적인 결과를 얻는데 그칠 수 있다.
 

제이준피부과 강민지 원장(피부과 전문의, 사진)은 "피부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려면 최근 활발하게 도입되는 레이저, 초음파 장비를 이용한 피부관리시술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가운데 울쎄라리프팅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인 HIFU기술을 탑재해 피부 깊은 층까지 에너지를 조사해 콜라겐 생성 반응을 유도하는 시술이다.

강 원장에 따르면 표면에만 도달하는 얕은 리프팅 시술에 비해 울쎄라는 피부노화를 촉발하는 주요 원인인 피부근막층(SMAS)층까지 열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피부 깊은 곳까지 침투한 에너지는 콜라겐 생성 반응 유도와 동시에 지방 감소에도 도움돼 탄력 개선 및 얼굴 라인 정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울쎄라를 이용한 안티에이징 시술은 이마와 팔자주름, 입가 등 국소 부위 뿐 아니라 얼굴 전체도 커버할 수 있어 갸름하고 대칭형에 가까운 얼굴형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강민지 원장은 "울쎄라리프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피부 탄력 개선 프로그램으로 피부가 두꺼운 환자나 주름이 깊고 산발적으로 퍼져 있는 환자에도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시술 전 정품 장비 여부 확인은 필수다. 환자 개인마다 얼굴 비대칭 유형과 정도 그리고 피부 탄력의 저하 수준을 꼼꼼하게 진단해 반영해 시술하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강 원장은 또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하는 울쎄라는 정품 장비와 팁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심한 통증이나 열감, 화상 등의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개인 피부 상태에 따라 에너지 조사량을 조절하며 시술해야 하는 만큼 경험많은 피부과 전문의와 직접 상담하고 디자인해 시술하는지도 중점적으로 따져 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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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

도움말: 제이준피부과 강민지원장(피부과전문의)